“말없이 건네는 대화, 공간의 결을 디자인합니다.”

공간은 단순한 형태가 아니라, 


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과 끊임없이 교감하는 존재입니다. 


 우리는 그 대화를 섬세하게 읽어내어, 


불필요한 경계는 덜어내고, 


편안함과 영감이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합니다. 


 공간은 곧 이야기를 담는 그릇이며, 


사람의 리듬과 호흡이 녹아드는 무대입니다. 


 디프로그는 보이지 않는 결을 존중하며, 


삶이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유기적인 공간을 완성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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